• 제목 여보 우리 잘살았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4-02 오후 3:35:44 조회 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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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소개
     
    한 평범한 노인의 구술 자서전이다. 불우한 어린 시절과 꿈을 키운 소년기, 성공과 실패를 거듭했던 사회생활을 담담하게 돌아보는 송용섭 님의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여정의 기록이다.
     
    한국전쟁, 전후의 가난, 성공을 위해 줄달음친 한국사회 보통의 삶은 굴곡과 사연을 어느 누구의 삶에도 짙게 남기고 있다. 그런 굴곡, 사연의 기록이다.
     
    송용섭 선생은 “지나온 기억을 더듬고 그것들을 말로 풀어내는 동안 마치 생을 한 번 더 사는 것처럼 신났고, 소년으로 청년으로 돌아간 것처럼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기도 했습니다. 흥겨운 시간 여행이었습니다.”며 자서전을 펴내는 감동과 소회를 적고 있기도 하다.
     
    자서전 쓰기 사업을 전개하는 ‘협동조합 은빛기획’이 펴냈고, 전기작가 윤지용, 양순필 님이 함께 기록했다.
     
     
    ▣ 추천의 글
    이 책을 읽는 자녀, 가족, 이웃, 그리고 우연히 책장을 넘기게 될 독자들에게 이 숙연하고, 훌륭하고, 아름답고, 장엄한 삶을 통해 우리를 돌아보자고 청합니다. 우리도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서, 그 누군가의 등받이가 되고, 기둥이 됩시다. 무엇보다 송 선생님처럼 즐거이 살아갑시다. 이 책이 큰 응원이 될 것입니다.
    - 이재정(전 통일부장관, 은빛기획 이사장)
     
    ▣ 목차
     
    1. 불운한 소년 희망을 만나다
    2. 이제 혼자가 아니다
    3. 이렇게 살아가거라
    후기 / 아내의 글
     
    ▣ 저자 소개
     
    송용섭 (구술인)
    82세. 대전 대덕 생.
    어린 시절 아버님을 여의고 숙부님 슬하에서 컸다. 일제 치하에서 초등학교를 다녔고, 소년 시절 신문팔이, 라이터돌 장사로 생계를 이으며 고학으로 중등학교 과정을 마쳤다. 전후 임시교사 채용을 위한 청주사범학교 속성과정을 통해 교사가 되었다. 청마, 이원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충북 옥천지역의 여러 초등학교에서 교직에 18년 간 봉직했다.
    40대 초반 사직한 후 페인트 사업을 일궜고, 1970년대 새마을운동 열기 속에 번창과 실패를 거듭했다. 옥천에 터를 잡고 지역 봉사활동에도 힘썼다.
    노환으로 몸이 불편하지만 아내와 함께 하는 그림, 글씨와 불경 공부로 노년의 삶을 산다.
    신중남 여사와 결혼 후 8년 만에 첫 아이를 얻었다. 슬하에 아들 치우, 치용, 치양과 딸 현이, 그리고 여러 손자, 손녀가 있다.
     
    윤지용, 양순필 (기록인 )
    두 사람이 함께, 송용섭 님의 구술을 기록으로 옮겼다.
    윤지용은 국회의원 보좌관, 정당 당직자 등으로 일했고, 양순필은 참여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국민참여당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사람 사는 세상을 여는 일에 앞장서면서, 삶을 아름답게 채색하는 따뜻한 문필가의 길을 더불어 걷고 있다.